설 연휴기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평균 315명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2.03 댓글0건본문
설 연휴,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315명씩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 575명으로
하루 평균 315명이 확진됐습니다.
설 연휴의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내일 500명을 넘어서고
주말을 지나면서 하루 600∼700명의 신규 확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그동안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중
하나를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오늘부터는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의사 소견서가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에 한해 PCR 검사를 합니다.
또 원주의료원, 삼척의료원, 춘천성심병원 등
도내 3곳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