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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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1.2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원주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28일까지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20개소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 선물 세트류이며,
포장 공간비율과 포장 횟수 기준 준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표기 여부를 점검합니다.
먼저 과대포장 의심 제품을 간이 측정하고,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면, 해당 제품 제조회사에
전문기관 검사를 받도록 의뢰할 계획입니다.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최종 검사 결과
과대포장으로 확인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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