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 직업계고 현장실습제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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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1.20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최근 원주에서 발생한 직업계고 현장 실습생 사고와 관련해
예견된 인재라며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현장실습을 나간 A양은 전공과 관계없는 주사기 조립작업을 하다
기계에 손이 껴 세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며
학생들을 사각지대에 몰아넣고 방관하는 정부와
교육 당국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지난해 여수에서 발생한 홍정운 학생 사망사고를 통해
개선방안을 내놓았지만, 허언에 가까운 수사로 가득하다며
직업계고 현장 실습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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