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의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오는 21일 그랜드 오픈합니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기존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ｍ, 폭 2ｍ의 보행 현수교로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2년의 대공사 끝에 완공했습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이번 울렁다리 개통으로

출렁다리에서 데크 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로 이어지는

환상의 코스를 갖추게 됐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3시 30분에 매표가 마감됩니다.

원주시는 앞으로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준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 리가 최종 완성되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