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병원에서 확진자 무더기 발생, 감염 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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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1.13 댓글0건본문
원주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입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원주 시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29명을 비롯해
치료사 6명, 간병인 5명, 간호사 3명, 조무사 3명 등
4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어제도 조무사 3명과 n차 감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사이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도 보건당국은 환자가 발생한 위치나 중증도 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 여부 등을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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