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6개국이 참가하는

손흥민 국제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춘천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이름을 딴 국제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6월 초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콜롬비아, 러시아, 중국, 베트남, 몽골 등

6개국 12세 이하 선수들이

6일간 경기를 하는 방안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이재수 춘천시장이

손흥민 선수의 부친에게 제안했으며,

그해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