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을 둘러싼 의혹이 혐의없음으로 결론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동자청 망상지구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2020년 10월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망상 1지구 사업자 선정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동자청은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한 의혹 해소가

오랜 시간 지속해온 지역 갈등을 봉합하는 계기가 되고

개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