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개 사육농장 실태조사...환경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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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1.05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최근 개 사육농장에 대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개 사육 농장과 관련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사육 시설이 기온 변화, 악취, 해충에 노출되는 등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6개 농장에서 32동의 위반 건축물을 적발하고
시정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산림을 훼손한 2개 농장은 원상 복구 명령을,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한 4개 농장은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가축 분뇨법을 위반한 4개 농장은
사용 중지 또는 조치 이행 명령했습니다.
강릉에서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은 6개 소로
모두 3천 50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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