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2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3∼4일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아동 2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이나 화상 통화 등 비대면 방식도 허용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조해 유선연락과 가정방문 등을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