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 1월 2일까지 해맞이 특별 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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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31 댓글0건본문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내년 1월 2일까지
해맞이 특별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본부는 이 기간 동안 도내 고속도로의 최대 교통량은
1월 1일 35만 6000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지난해 해맞이 최대 교통량 대비 20.6%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강릉·양양 간 최대 소요 시간이
지난 해 해맞이 기간 대비
1시간∼1시간 3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이 많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약 170㎞ 구간은
소형차 전용 갓길차로제를 시행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정체가 빈번한 영동선 용인IC∼양지IC 구간의 양지터널에는
속도 회복 유도시설을 설치해 차량 속도를 회복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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