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개 지역균형개발사업, 국토부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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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28 댓글0건본문
도내 7개 지역균형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정선군의 4개 신규사업과
삼척시, 영월군, 고성군의 기존사업 개발계획 변경안이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사업은 정선군 신동 목재 팰릿생산단지 조성,
아리랑 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 군도 7호선 접속도로 개설,
군도 3호선 정비사업으로
국비 150억원 등 총 1천 991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또 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기존사업은
삼척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 영월군 동강시스타 조성,
인흥 고성 한스타일 월드영상 관광레저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5천 635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들 사업은 강원도로부터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에 착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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