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새해 해맞이인파 대비 연안사고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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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29 댓글0건본문
동해해경이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연안사고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동해해경은 오늘부터 31일까지
방파제와 갯바위 등 주요 장소에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 운항을 위한 어선·레저기구 종사자 대상으로
사전 안전 계도를 할 예정입니다.
또, 새해 첫날 아침 6시부터 해맞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갯바위, 방파제 등 주요 위험지역에는
경찰관 100여 명과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7척,
순찰차 10대를 배치합니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상황 대기반을 편성해
해맞이객의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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