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옛 기무부대 터에 예술인촌 준공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12.30 댓글0건본문
춘천시 도심에 있던 옛 기무부대 터에
예술인촌이 준공돼 내년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춘천시는 도심 번화가인 소양동에 있던
옛 군부대의 이전으로 폐쇄된 시설물에
17억원을 들여 추진한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대 터에 있는 8개 건물은
작가동과 시민창작동, 관리동으로 변모해
옛 기무부대 관사가 예술가와 시민이 창작 활동을 하는
창작공작소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년 초 입주작가를 모집하고,
같은 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