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에 기업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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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2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남산면 광판리 일대에
정밀의료를 중심으로 한 기업도시를 추진합니다.
춘천시는 지역기업인 더존비즈온과
춘천 지역특화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남춘천일반산업단지 2지구 예정지역과 주변 320만㎡ 규모에
5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교육, 전시, 문화, 휴양, 주거 등 정주 기능을 강화한
복합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춘천시는 2028년까지 16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4천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춘천시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더존비즈온이 가진 정밀 의료 온라인 빅데이터와
기업도시 관련 오프라인 플랫폼이 더해져
춘천이 정밀의료 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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