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고성군 산림 일부, ‘경기의 숲’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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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21 댓글0건본문
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고성군 산림이
'경기의 숲'으로 조성됐습니다.
강원도와 경기도, 고성군은 오늘 오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에서
3㏊ 규모의 '경기의 숲' 조성사업 준공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기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6월 경기도와 강원도, 고성군이 체결한
'산불 예방 및 피해복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숲에는 화초류 2천800그루를 비롯해
관목과 교목류 2만3천383그루 등
총 18종 2만 6천 183그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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