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미흡 사업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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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23 댓글0건본문
원주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가 미흡한
25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사업장
134개소에 대한 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개 사업장에서 26건의 미흡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업장 가운데 이행조치 명령 미이행 및 원형 보전지역 훼손,
사후 환경영향 조사 일부 미시행 등 5건은
환경영향평가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했고,
환경오염물질 저감 시설 관리·설치 미흡과
방류수 협의 기준 초과 등 21건은
시설개선 등 이행조치 명령을 담당 행정기관에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25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분류해 전문 기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이행 조치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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