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시책을 연장 운영합니다.

동해시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시책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당초 12월까지던 감면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등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왔습니다.

시는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력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