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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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16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전북 익산의 친인척과 접촉한
강릉시 확진자의 검체를 채취해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익산에서 강릉을 방문한 친인척과 접촉한 6명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강한 양성 반응이 나온 확진자 1명의 검체를 채취해
오미크론 여부를 의뢰했습니다.
김한근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아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새해 첫날 백사장 출입 통제 여부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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