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인 삼척청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삼척청년센터는 총사업비 11억6천만 원을 투입해

삼척시 대학로에 전체면적 422㎡,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9월 완공됐습니다.

청년센터는 삼척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1층은 직원 사무공간, 2층은 동아리실·집중실·다목적실,

3층은 공유카페로 운영됩니다.

시는 교육, 창업 지원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주도적인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