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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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10 댓글0건본문
역대 최대인 8조 4천 312억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강원도 예산안과
3조 3천 655억원 규모의
강원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오늘, 제30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 145억원과
10만원을 인상한 육아기본수당 1천145억원은
예결위에서도 견해차가 크게 엇갈렸지만 원안 가결됐고,
강원 FC의 내년도 운영지원비 20억원과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 기금 50억원은 삭감됐습니다.
도교육청 예산 중 메타버스 진로 교육 플랫폼 구축 운영에 소요되는
28억 6천 185만원은 전액 삭감됐고,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장 운영 예산과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초청 활용 예산은
각 일부 삭감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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