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10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원주 24명, 춘천 21명, 홍천 23명, 양구 6명,

속초와 동해, 양양에서 각 5명, 영월 4명, 강릉과 고성에서 각 3명,

평창, 횡성에서 각 2명, 삼척과 인제에서 각1명 등

14개 시군에서 모두 105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 3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입국, 7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61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한편, 오늘 홍천군의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군의회가 정례회 일정을 보류하고 전수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9천 68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