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국도38호선 미개통구간 개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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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09 댓글0건본문
삼척시의회가 국도 38호선 삼척∼태백 간 공사의
조속한 완공 및 개통을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보낸 건의서에서
이 구간의 확·포장 공사는 2007년 2월 착공한 지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완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삼척시민은 물론 동해·태백권역 운전자들이
기존 국도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에 개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구간 확장·포장 공사는 도계∼신기 7.9km,
신기∼미로 6.5km 구간으로 나누어 2007년 착공했고,
전체 구간 14.4㎞ 중 11.3㎞는 2016년 말 개통했지만,
사찰 통과 구간 3.1㎞는 미개통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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