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확진자 하루평균 121명 발생...중환자병상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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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09 댓글0건본문
도내 확진자가 하루 평균 121명 발생해
중환자병상이 포화상태입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 발생한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21.3명으로
지난 11월 첫 주와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돌파 감염에 의한 고령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했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97.2%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대와 원주세브란스 병원의 중환자 치료 병상은 만실이고,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 병상은 1개만 남아 있습니다.
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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