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에 화천산천어축제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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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06 댓글0건본문
화천산천어축제가 코로나19 확산세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화천군과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오늘 오전 군청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초 계획했던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화천지역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주민과 군장병 등 9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백여 명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우선 축제 취소로 남은 90t가량의
산천어 계약물량 소비와 판매를 위해 가공식품 제조에 나서는 한편,
내년 초 관광자원 개발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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