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종합여객터미널 신축공사, 내년 1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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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2.02 댓글0건본문
양양군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신축공사가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읍 송암리 29-8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터미널 부지 내 도로포장 공사와
7번 국도 가·감속차로 포장 공사 등 토목공사를 비롯해
교차로 신호등과 신호 과속단속기 설치, 등을 내년 1월까지 끝낸 뒤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약 1천800㎡ 규모로 지어진
양양종합여객터미널에는 총 사업이 11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양양군은 남문리에 있는 현재의 여객터미널이
지은 지 40년이 지나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외곽 지역인 송암리에 건물을 신축해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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