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도시가 제4차 예비도시 지정을 받았습니다.

영월군은 영월문화도시 제4차 예비도시 조성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예비도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영월군은 예비도시 지정을 위해

영월문화도시 지원센터 발족, 문화도시 설명회 개최 등

민간 주도의 문화도시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영월군은 문화도시 최고 목표는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

사는 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는 방문자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