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 점검 위해 드론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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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1.26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항로표지 업무용 드론 도입을 추진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로표지 점검·관리를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드론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고성 대진에서 삼척 호산까지 438Km의 긴 해안선을 고려해
최대 60분가량 비행할 수 있고
탑재중량도 최대 5kg 이상인 제품을 도입합니다.
드론을 도입하면, 기상악화로 접근이 곤란한
해상 암초나 수중 방파제 등에 설치한 등표, 등대 점검 때
점검원을 대신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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