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철도 사업 문화재위원회 심의 통과,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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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1.22 댓글0건본문
춘천역 인근의 문화재 훼손 우려로
사업지연 위기에 처했던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심의를 통과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최근 문화재 위원회의 현상변경허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근화동 당간지주가 철도 반복선과 가깝다는 이유로
지난 8∼9월 두 차례 불허되자
이번에는 이격 거리를 65m로 제시해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도는 춘천 당간지주 구간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동서고속철도 8개 구간 중 2개 구간을 연내 착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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