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99ｍ 봉래산 일대가 영월군 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개발됩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2024년까지 660억원을 투입해 1·2단계로 나눠 추진됩니다.

군은 2023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봉래산 정상 전망시설 및 봉래산 정상∼금강정 모노레일 약 2km 설치,

금강정 일대 동강 별밤 정원 조성,

드론 나이트쇼 상설화 등을 진행합니다.

이어 2024년까지 210억원을 투자해

봉래산 정상에 트리 탑 하우스 10동, 트리 탑 로드 1.5km,

마운틴 코스트 0.9km,

야간 관광시설 및 기반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