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예약제를 도입합니다.

춘천시는 현장 발권에 대한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예약제를 도입해,

현장 발권과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와 운영업체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수준에 따라

당분간 시간당 200명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현장 발권만 가능해서,

오픈 전부터 몇 시간 동안 줄을 서는 등 불편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