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산악자전거 복합 파크를 중심으로 신림면 일대에서 열립니다.

'짜릿 찌릿 산림레포츠의 도시 원주로∼'를 주제로

액티비티 존과 힐링 존, 컬쳐 존 등이 마련되며,

액티비티 존에서는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시민과 어린이도

강습을 통해 안전하게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의 힐링 존에서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과 짚트랙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