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불교방송 제 10대 사장에 철원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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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1.06 댓글0건본문
춘천불교방송 제 10 대 사장에 조계종 문화부장과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한 철원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이 취임했다.

춘천불교방송 제 10대 사장으로 철원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이 선임됐습니다. 임기는 2025년 10월 25일까지입니다.
정현스님은 1978년 고암스님을 계사로 득도한 후, 1995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신흥사 총무국장과 심원사 주지, 고성 건봉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철원경찰서 경승 등을 지냈습니다.
정현스님은 “춘천불교방송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살 청년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 강원도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하는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참된 말씀을 바로 펴는 방송, 치우침 없는 생각을 이끌어가는 방송,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는 방송”으로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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