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에 사고 현장 차폐시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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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1.01 댓글0건본문
영동고속도로에 사고 현장 차폐시설이 시범 운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고속도로를 위해
'교통사고 현장 구경' 방지 시설을 오는 3일과 4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현장 구경은 호기심에 사고 현장을 보려는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거나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교통사고 현장을 차폐시설로 가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실제 사고 현장이 아닌
고속도로 1차로에 모의 사고 현장을 만들어
가림막을 설치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주IC∼문막IC 사이에 설치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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