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파업에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참여...학교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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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0.20 댓글0건본문
오늘 총파업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가 동참했습니다.
조리사와 초등돌봄 전담사, 유치원 방과후교사 등 노조원 500여 명은
오늘 도 교육청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떠는 학교 내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에
교육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전체 급식 학교 685곳 중 319곳이
정상 급식에 차질을 빚었으며,
일부 학교는 단축수업을 진행하고,
250곳은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진행했습니다.
또 초등 돌봄교실 86곳,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돌봄 74곳은
파업 여파로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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