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본부는 오늘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한국 사회 불평등이 심화했다며,

더는 불평등 체제에서 인내하며 살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대규모로 집결한 민주노총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집시법 위반을 들어 해산을 요구했지만,

민주노총은 백신 2차 접종 인원 거수 등으로 해산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집회 주최자 등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집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