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독일 ITS 세계총회서 2026년 총회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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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0.14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독일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에서
2026년 총회 유치활동을 벌였습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범국가적 지원을 받아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6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는 10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는 유치 지지표를 확보하기 위해
정기홍 함부르크 총영사가 세계총회 개막식과
한국관 개관식 등 행사에 참석하고,
현지 시간 13일에는 총영사가 주관하는 관저 오찬 행사에
강릉시와 ITS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정책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또 강릉의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홍보하는 면담을 진행하는 등
강릉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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