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광지역 걷는 길’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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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0.18 댓글0건본문
삼척시 도계읍 미인폭포에서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광장까지
67㎞ 구간의 '폐광지역 걷는 길' 2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폐광지역 걷는 길은 도계읍 폐광지역에서
오십천 생태하천을 거쳐 동해안을 잇는 길로,
삼척시는 2022년 1월 조성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10월에 개통식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미인폭포 탐방로, 하이원 추추파크, 유리나라&나무나라 등
도계읍 관광 체험시설과 연계해 조성하며,
탄광 산업 유산은 물론 오십천,
동해안 등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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