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까지 도내에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원도의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원주에서 10명, 춘천과 강릉 속초 양양 에서 각각 2명,

횡성, 영월, 고성이 1명 등 모두 21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원주에서는 검체 검사를 실시한

5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확진됐으며,

서울 강남구에 거주중인 40대 남성이 병원에 입원 전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에서는 오늘 가족과 동반 입원 격리 중이던

외국 국적의 미취학 아동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