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산림인접지 산불위험요인 제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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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0.13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의 산불위험요인 제거에 나섰습니다.
삼척시는 소형파쇄기를 갖춘 인력 36명으로
산불 예방 인화물질 제거반을 구성해 올해 말까지 운영합니다.
제거반은 영농부산물 제거는 물론
논·밭두렁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는 농·산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농업부산물 소각은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을 파괴하고 주민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소각행위 근절 등 산림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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