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선 폐철로 활용한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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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10.13 댓글0건본문
중앙선 폐철로를 활용한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지난 1월 폐선된
중앙선 반곡역∼치악역 구간 폐선로에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이 일대를 관광지로 조성하는 '반곡∼금대 금빛 똬리굴 개발 사업'을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열차 운행 구간은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천706m으로, 사업비는 921억원이 투입되며,
반곡역과 치악역에 관광열차 스테이션이 설치돼
내년 초 운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관광열차 운행 하이라이트 구간은 '금빛 똬리굴'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환상적인 빛 체험이 가능한
참여형 디지털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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