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고성과 인제, 홍천군에 내려졌던 이동 제한이

오늘 해제된 가운데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강원도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1만 마리를 포획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ASF 피해 방지단을 900여 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야생 멧돼지 1마리당 포획 포상금을 기존 27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또 고도화된 열화상 카메라와 야간투시경 등 포획 장비 360개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