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국가어항, 고성 대진항·공현진항 정비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9.24 댓글0건본문
국내 최북단 국가어항인 고성 대진항과 공현진항에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30억원을 투자해,
대진항과 공현진항의 소형선 부두를 신설하고
방파제를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근의 국가 어항인 거진항도
항구 입구에 쌓인 모래를 준설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최근 어선의 대형화로 접안시설이 부족하고,
월파 방지를 위한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7일 착공해
2023년 9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