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설악 오색지구에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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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9.27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단풍 시즌을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에 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단풍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색지구는
해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오색지구 특별교통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모범운전자회와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하는 대책반을 편성해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차량이 집중되는 한계령 정상과 흘림골 입구 등에는
갓길에 드럼통을 설치하고
오색매표소∼남설악탐방지원센터 구간 1.1km에는
도로 중앙에 규제봉을 설치해
도로변 불법주정차를 못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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