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인 속초시가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에 나섭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1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설별 방역수칙 지도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4단계 시행에 따른 ‘민원처리 총괄팀’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지체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