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

강릉에서 서울은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번 추석에는 사적 모임 제한 완화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 대비 증가하고,

짧은 귀경 연휴로 추석 당일이후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릉·양양방향은

19일~21일 약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서울 방향으로는 21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출발하면

강릉에서 서울이 최대 5시간 10분,

양양에서 서울은 최대 4시간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7∼22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 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