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당국, 추석 연휴 1주일 뒤 확진자 50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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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9.23 댓글0건본문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35.4명 발생한 가운데,
일주일 뒤에는 50명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177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후 1주일 뒤 확진자는
하루 최대 50명까지 폭증할 것으로 보건당국은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전후 확진자 수가 치솟은 것을
고려한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도 보건당국은 연후 후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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