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진안·저동지구, 양양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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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9.15 댓글0건본문
강릉시 진안·저동지구와 양양군 양양지구가
내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984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침수·붕괴·유실·해일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위험 해소를 위한 하천·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과 연계한 종합정비사업입니다.
강릉시는 국비249억원을 포함한 497억원,
양양군은 국비 244억원을 포함한 487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들 지구는 집중호우 발생 시 도로가 잠기거나 침수가 반복돼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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