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녹지지역에 아파트 개발 불가입장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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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9.0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녹지지역에 아파트 개발 불가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녹지지역은 녹지보전과 무분별한 자연훼손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주택공급정책에 반영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30년 도시기본계획 인구를 31만5천명으로 적용할 때,
시가화 예정 용지의 대폭 감소로
녹지지역 개발 시행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는 미개발 주거 및 상업 용지의 개발은 완화할 방침으로,
상업지역 내 건축허가 규모의 경우
기존 100가구 이상에서 주택공급정책을 적용했지만,
앞으로 300가구 이상으로 적용하고
전원형 주택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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