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이달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합니다.

시는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 기세가 이어짐에 따라

선별검사소 운영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17일부터 23일까지는

무실동 원주역에서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검사는 수도권 방문자와 무증상자,

진단 검사 행정 명령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