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수능 응시생 1만 2천 5백명, 지난해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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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9.06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수능 응시생이 1만 2천 5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결과
도내 응시생이 1만 2천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2명 늘어난 수치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각 112명과 62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응시자 중 재학생 비율은 79.07%, 졸업생은 18.01%,
검정고시 등 지원자는 2.92%를 차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로 작년보다 재학생이 줄었음에도
응시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에서 증가했다며,
도내 학생들의 진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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